작년 가을과 겨울에 Tidal을 사용할 때 Favorite List를 사용하고 계속 내용을 늘려왔다.
주로 과거에 많이 듣던 옛 favorite 곡들을 원 곡을 중심으로 다른 가수와 밴드의 버젼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더해 가고, 외에도 꼭 더 잘 알고 싶은 클래씩이나 재즈곡도 더했다.
그러다가 그 계정이 만료되고 그 리스트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료를 정기적을 내면서 사용하면 비싸지만 이런 리스트를 Tidal의 계정 간에서만 아니고 다른 음원서비스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계속 가격과 시간 때문에 머뭇거렸다.
어제인가 아마도 테레비에서 "Running on Empty"를 듣게 되었고, 유학 때 많이 들었던 기억을 하게 되었다.
이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테레비에서 한번 봤던 영화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America의 노래를 듣게 되면서 더 더욱 "음악을 통한 과거 찾기" 생각이 확고해진다.
그래서 나의 과거를 찾고 싶어서 즐거웠던 과거를 연상시킬 옛날 듣던 음악 리스트를 포함하는 favorite list를 만들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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