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 동안 부모님들을 일본에 모시고 가면, 구경이나 일본음식을 즐기는 것보다도 제일 좋았던 것이 야외온천에서 우리들만 호젓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점점 아버지 치매와 신체상태가 않 좋아지고, 돌보고 있는 여동생이 외국여행 가는 것에 대해 예민하게 느낄 정도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래서 국내에서 나름 우리만 사용할 수 있는 가족탕을 찾았봤는데, 별 소득이 없었다.
마침 여행자 과정을 들을 때 같이 참석했던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있어서 국내에 가족탕이 있는 온천을 혹시 아냐고 했더니, 나중에 알아봐서 연락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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