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18. 11. 30~12.2: 테니스클럽회원들과 거제 여행

cool2848 2018. 12. 5. 16:21

 

 

 

 

 

 

 

 

 

 

 

 

 

 

 

토요 테니스클럽 회원들 ㅇㄱㅎ, ㅈㅇㅅ, ㄱㅅㅇ과 함께.

ㄱㅅㅇ 거제시합 참가 응원 겸사 거제관광, 거제집 구경.

ㅇㄱㅎ은 통영 거제에 처음, ㅈㅇㅅ은 40년전 대학생시절 거제 왔었다고.

 

11/30 오후 (ㅈㅇㅅ 합류 전)

ㅇㄱㅎ ㄱㅅㅇ: 통영맛, 케이블카 주차장, 통영국제음악당 구경과 피자, 윤이상박물관 구경.

 

12/1 오전/점심 (ㄱㅅㅇ 시합 대기 중)

ㅇㄱㅎ, ㅈㅇㅅ: 신선대 및 일대, 학동몽돌해변 및 점심, 구조라해변 구경, 와현해변 앞 카페 등 맛보기 관광.

 

12/1 오전/오후

ㄱㅅㅇ: 거제테니스대회 참가 및 시상.

엄청 약한 파트너에 불구하고 ㄱㅅㅇ 준우승 및 3개 테니스조직 모두 1위 기록.

ㄱㅎ, ㅈㅇㅅ, ㅇㅇㅂ: ㄱㅅㅇ 시합 모두 참관 및 응원.

 

11/30~12/1 저녁:

셋: 하이파이 오디오 맛, 담소.

ㅈㅇㅅ: "테니스는 자신의 정신과 육체간의 소통과 파트너간의 소통이다."

ㅇㅇㅂ: "테니스는 운동수단 > 테니스는 (소셜)/(승부) 게임이다"

 

12/2 오전:

덕원해수욕장 및 가배성터, 가배항 구경.

12/2 오전:

주로 거제 국화부 에이스 테니스 동호인들과 즐거운 친선게임.

 

아쉽게 첫날 포기하고 마지막날로 미룬 통영 미륵산케이블카 타기를 잊은 것...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