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SOtM사의 sMS2000Ultra Neo를 구하고 싶었는데 중고를 구하기 힘들 때 장터에 나타난 WStreamer.
집에 와서 내가 거제에 있는 사이에 택배되어 온 물건은 아주 작다.
같은 회사의 Smart Hub에 네트워크 케이블을 연결한 후에, WStreamer에서 USB케이블로 DAC에 연결했다.
핸드폰에서 MConnect Lite라는 콘트롤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연결된 네트워크 상의 WStreamer를 렌더러로 해서 soTm사의 오래된 dDc-200 DAC으로 디지탈 음원 데이타를 공급한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음원스트리밍서비스는 Tidal이다.
아주 깨끗한 소리가 난다.^^
Smart Hub에서 같은 케이블을 통해서 Cocktail Audio N15D으로 가서 나오는 소리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은 것 같다.
물론 Google Chromecast Audio와 광학케이블을 통해서 같은 DAC으로 가서 나온 소리보다도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콘트롤 플그램에 약간 버그가 있는 것 같고, 공짜 버젼이라 좀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풀 버젼을 구입했으나, 이것은 왠지 LAN 상에서 WStreamer를 발견하지 못한다...
어쨋던 이 정도면 좀 더 나은 고급 DAC을 사용해도 좋을 듯.
오늘 도착했어야 하는 주문했던 Terminator DAC이 DHL의 잘못으로 아직도 오지 못했다.
아마도 내일이나 도착할 듯, 내가 없을 때...
'음악, 오디오와 음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11. 25: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 (0) | 2018.11.30 |
---|---|
2018. 11. 27/12.4: Network Renderer #3, SOtM sMS200 Ultra Neo (0) | 2018.11.28 |
2018. 10. 11/13/23: 오디오 문제들/해결, ML432 와 HAP Z1ES (0) | 2018.10.23 |
2018. 10. 10: (복사) 오디오 글 (0) | 2018.10.10 |
2018. 10. 1/5: CD리핑과 SONY의 Music Center for PC (0) | 201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