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디오와 음악회

2018. 9. 29: 오디오 쏘스기 변경/계획

cool2848 2018. 9. 30. 15:05

 

 


 

작년 공구했고, 최근 제작사 청음실에 가서 오랫만에 쇼크먹었던 원인제공이 됐던 Waversa사의 통합형 넷트워크플레이어/NAS/DAC/라디오 WNAS3를 팔았다.

거의 쓰지도 못한 채 너무 손해를 많이 보고 싸게 팔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위 기기를 팔기 전에 생각했던 좀 요즘 오디오쏘스 추세랑 엇나가지만 나름 납득이 가는 SONY의 HAP-Z1ES를 미국에서 이베이를 통해서 주문, 며칠 후 도착 예정.

HDD player라고 불리우는데, CD나 SACD 혹은 음원화일을 별도의 컴퓨터에 리핑하거나 구매한 후에 랜을 통해서 이 플레이어에 이동한 후에 내부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후에 플레이하는 특이한 방식의 기기이다.

 

초기의 인터넷라디오 부분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변경해서 Spotfy 네트워크뮤직스트리밍과 TuneIn 인터넷라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다른 사용자들처럼 나도 또 다른 업데이트를 통해 Tidal사의 고음질 뮤직스트리밍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면 하고 희망해본다.

 

내가 오디오생활에서 오랫동안 주력 쏘스기로 사용했던 SONY SCD-777ES의 만족도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또 들어보지도 못했지만, 리뷰들이 말하는 기기의 최종적 음악적? 성능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넷워크플레이어는 놀리운 가성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하이파이는 아닌 Google Chromecast Audio 뿐.

 

해서 본격적인 네트워크플레이어를 구하기 전에 가성비 높은 중간단계로 며칠전 딜러 청음실에서 들어본 TEAC사의 신상품 NT-505을 살까 망서리고 있다.

이후 리뷰 글들을 읽고 안 사기로 결정.


사기 전에 이전에 쓰던 앰프를 팔고, "soTm의 sms200ultrㅁ Neo"나 공제하는 "오디오/미디아 전용 PC" 를 천천히 시간을 두고 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