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일 전 주문했는데, 오늘 왔다.
chromecast.com/setup 해서 제대로 휴대폰에 있는 음악을 이 기기의 출력을 일단 헤드폰으로 연결해서 들었느데, 음질이 상당히 좋다.
나중에는 광케이블을 연결해서 오디오로 보내고 싶다.
#문제:
이후 Tidal에서 스트리밍하는데, 제대로 안된다....나중에!
9/12 업데이트:
오디오 시스템에 연결하려고 보니, 일반 광게이블이 유일한 신호선출력단자인 미니잭 구멍에 들어가지 않는다.
찾아보니 "미니 투스링크 단자"이고 구글에서 (비싸게) 파는데, 재고가 없단다.
다시 이베이에서 주문하는데, 배 (케이블) 보다 배꼽 (송료) 이 더 크다.
(1) 어쨋던 송료가 제일 싼 데에서 "한쪽은 토스링크단자, 다른쪽은 미니토스링크 단자인 광케이블" 주문.
(2) 미니잭 단자에서 RCA 좌우 단자로 연결되는 오디오 분배선 주문. (이건 홍콩에서 내보내서 송료가 무료)
9/13 업데이트:
사실 이것을 살 때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지만, 입력문제 때문에 썩히고 있는 B&W Zeppelin Air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보니 크롬캐스트의 디지탈 출력은 광(케이블)이고, 제펄린의 디지탈 입력은 전면에 위치한 iPhone4를 위한 16핀단자나 뒷면에 usb-B(?)뿐이다.
그렇다고 독립된 ddc를 필요로 하는데...
예전에 iPhone을 위해 오디오시스템 입력단으로 사용했던 ddc를 확인해봐야겠다.
그도저도 안돼면, aux에 크롬캐스트에 포함되었던 "미니잭2미니잭"으로 사용해봐야겠다.
어쩌면 제일 좋은 아이디어일 듯.^^
잘 된다.
휴대폰으로 "(구글)Home"앱 안에서 "BubbleUPnP"를 통해서 Tidal서버에서 음악/정미조의 노래을 제펄린에어를 통해 듣고 있다.
휴대폰의 볼륨조절도 잘 작동 중.
이 마지막 옵션이 좋다.
소니 블루투스스피커 보다 훨씬 좋은 음질에 특히 음이 중간 자주 끊기는 현상이 전혀 없다.
아무래도 이 크롬캐스트를 최소 하나 더 사서 아래층이나 거제에서 사용해야겠다.
이렇게 좋다.
드디어 작년부터 WNAS3 구입으로 시작된 "네트워크오디오"를 역설적으로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만나서 꽃을 피운다는 생각이다.
최고로 이쁜 꽃이라는 것은 아니라도 아름다운 꽃이라는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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