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짜라붐에서 냉커피를 마시고 나오니, 바로 길 맞은 편에 있는 현대카드 건물.
이전에도 몇번 눈에 들어왔지만, 오늘에야 차근히 본다.
두 전혀 다르게 생긴 건물들이 나란히 서있고, 각각이 지상층과 지하층으로 나뉜다.
전체를 "현대카드 Space"라고 부르는 것 같다.
오른쪽의 눈이 확 띄는 건물은 "(현대카드) Music Library"와 지하층의 작은 음악공연관인 "Understage" 왼쪽은 LP 판매장인 "Vynil & Plastic"과 지하층의 "Storage" (창고?!).
오른쪽 건물은 위층이 없는/없어 보이는 커다란 필로티 형상의 건물인데 그 공간으로 아래쪽 도시가 잘 보이는 게 인상적이다.
생각해보면 거제집과도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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