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제트보트를 싣은채로 트레일러를 끌고 고현 부근에 있는 검사장으로 갔다.
(1) 제트보트가 없는 채로 검사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한다.
고로 보트를 어디에 내리고 와야...
(2) 최소한 브레이크등은 들어와야 한다고.
(3) 번호판에 봉인이 떨어진 것은 붙여야 한다고.
(4) 못 가져간 등록증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그곳 정비공장에서 손봐주고 검사하면 안되겠냐고 하니 자기네는 못한다고 하며 전화하는데 그곳도 RV는 하지만 트레일러는 못한다고 한다.
1) 집으로 일단 와서 대충 연결했던 등화기구에 연결된 부분들을 뜯고 12볼트를 연결해서 일단 불이 제대로 들어오는 지를 확인: 성공, 전등은 오케이.
2) 오른쪽 전등에 짧게 끊어져서 연결 못한 부분을 발견 연결: 성공, 전등 연결부 오케이.
3) 이어서 트레일러 앞쪽에 차와의 전기연결소켓부분을 해체한 후에 12볼트를 연결해서 연결된 전등이 제대로 들어오는 지를 시험: 성공, 트레일러 내부 연결선 오케이.
4) 차와 트레일러 전기 소켓을 체결하고, 깜빡이, 브레이크등, 번호판등, 비상등, 야간차폭표시등 확인: 깜빡이만 좌우가 바뀌었음 (아직 수리 않함).
### 5) 나중에 번호판 봉인 필요.
### 6) 제트스키 내려놓고 검사 필요.
### <앞 저장공간 커버> 열기가 잘 않됨, <댐퍼>가 녹쓸어서 움직이지를 않는다.
(WD40를 뿌려서 <뎀퍼> 작동부분을 녹여봐야 하겠다.)
### 빠떼리가 죽었다, 주문 필요. (용량 스펙: 12V 18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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