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착되었던 뒷타이어의 중앙 부위가 많이 닳았고, 앞타이어는 중앙이 아닌 옆부위들이 타이어 압력이 낮아서 또 꽤 딣았다.
그래서 Pirelli Angel GT 120/60/17, 160/60/17 타이어로 각각 앞과 뒤를 바꿨다.
스포츠투어링 용도의 타이어로서 중앙부위와 옆부위의 고무 컴파운드가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사용거리도 꽤 많이 나오고, 동시에 산길 등에서 오토바이가 기울었을 때는 타이어의 보다 부드럽운 가장자리 부위가 적절한 그맆력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적산계: 8880km.
사전에 확인한 밸런싱은 했다는데, 기존에 휠에 밸런싱하면서 부착한 납들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밸런스가 맞았다고 한다.
흠...
그럴 확률이 아주 작다는 것 때문에 마음에 편하지 않았지만 일한 사람이 그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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