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반을 가면서 도착하기 15km 정도 전에 아래의 Vuong Palace를 구경했다.
이곳은 불란서 식민정부가 이곳의 H'Mong 족장을 위해 지었다고 한다.
골짜기에 작은 마을에 아주 큰 이층집맨션이다.
Sa Pin마을 입구.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저택 현관.
입장료: 20,000동.
현관을 들어서면 나타나는 본관?
안에 있는 건물.
그 안에 있는 건물.
내부의 가족 사진 등.
마지막 본채.
독서실로 쓰였던 곳?
나오면서 좌우 건물과 지붕.
한단 더 아래 건물들.
드디어 본채의 현관에서 바라본 정문.
정문 앞에서 본 마을 시장과 주변 산들.
하장성의 동반 근처의 카르스트 지형에 대한 얘기.
이 아래 부분은 일단 호텔에 들렸다가 다시 베트남 최북단 경계선이 존재한다는 Lung Cu와 그 국기대 건물을 보기 위해 떠난 사진들.
Lonely Planet Vietnam, 2014년도 판에는 이곳에 가려면 외국인은 여권소지와 함께 호텔 등에서 Permit/허가증을 받아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이곳 호텔에서는 저녁 7:30 이후 나가 다닐 때 필요하지 그전에는 여권만 소지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동반에서 다시 북족으로 향한다.
물론 산길이다.
때론 이런 산들을 끼고 간다.
약 25킬로미터 지점에 룽크우 국기대가 멀리 보인다.
입장료 (20,000동) 내고 오토바이 타고 들어온 매점 위치.
국기대.
북쪽/북서쪽의 중국 방향이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대충 볼 수 밖에.
바로 아래의 룽크우 마을.
여기서 1km 정도 더 북쪽으로 가면 소수민족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피로과 시간 상 가지 못했지만, 가보고 싶었다.
인증샷.
이건 탑 위에서 찍은 것.
돌아오는 길에서.
카메라를 가르치니 웃어주는 여인네.
여자들도 많이 지는데, 이 경우는 남자가 지고 여자가 따라 온다.
촛점이 흐리지만 소모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어른 여자.
염소.
베트남 길에서는 모든 동물을 만난다.^^
여기도 여자분.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 어슬렁거리다가 오리굽는 곳을 만났다.
한마리에 200,000동.
사실 그 전날 저녁에 소고기와 채소 볶은 것을 시켜 먹는데, 그 식당 바깥에서 애기돼지 구운 것을 옆 테이블에서 먹는 것을 보고 이런 것이 부러웠고 먹고 싶었다.
너무 커서 반만 달라고 하고, 맥주와 밥을 시켰는데 끝내 밥은 구경하지 못했다.
맛있었다.
다 못먹은 나머지는 호텔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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