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이크투어 2016

2016. 7.30: Sa Pa Trekking #2/2

cool2848 2016. 7. 31. 19:21

(#1/2에서 계속)




계단논들.




특히 비온 후라서 물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


마 줄기를 끊어서 가이드가 마실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슴.


다리를 건너와서 식당에 왔다.


점심.

괜찮았다, 특히 운동 후라서 더 맛있게.

여기 오이는 엄청 컸다, 거의 수박 사이즈.


이 여자는 "레드자요족".

나한테도 엄청 왔었다.

사진은 거의 찍지 않았지만...


대마초.


죽순도 엄청 많았다.

여기는 죽순 잘라서 말리는 중.



애네들은 무엇을 사라고 하지 않으니 얼마나 귀여운지.


고기 위에는 선풍기 날개같은 것이 돌아가면서 파리를 쫒는다.


물이 많다.



이래서 water buffalo.

이놈들은 조금만 물이 있으면 들어누워서 부벼댄다.


멀리 보이는 폭포.



여기를 포함해서 Home Stay가 굉장히 많았다.

이런 곳은 직접보다는 가이드를 통하면 더 싸게 된다고 한다.





여기 저기 이런 작은 개울들이.


이 대문은 제주도에서 문기둥을 돌로 쓰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없다는 것, 아니면 들어가지 마라는 것을 표시.


여기도 홈스테이.


다시 강을 건너서 돌아온다.

거기서 미니밴을 타고 시내로 돌아왔다.


오늘 같이 즐겁게 걸은 친구들 중에서 이스라엘에서 온 남자 하나만 먼저 호텔에서 내려서 빠지고 다 같이 마지막 기념촬영.


나는 보통 걷는 것은 재미가 없어서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이날은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