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시내에 가서 집으로 조만간 필요할 돈을 얼마 송금했다.
3일 정도 걸린다고.
이제 거제집 준공검사를 하는데, 이미 필요한 모든 조처를 했으니 머지않아 준공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그 직후에 대지 정밀 측정을 하고 동시에 분할등기를 하게 된다.
원 계약에 의하면 이때 잔금을 내기로 했다.
전체의 20%. (보통은 30% 정도 잔금으로 하는 것 같지만)
물론 취득세와 등록세도 내야 하겠지.
그 후에 5군에 있는 베넬리 수입업체의 직매장에 가서, 내 바이크를 팔고 싶다고 팔아줄 수 있냐고 물었다.
얼마에 팔기를 원하냐고 묻는다.
$4,000 얘기를 하고 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줬다.
코미션이 얼마냐고 물으니 (자기네 바이크라서) 돈 않받고 살 사람을 연결해준다고 한다.
이런게 보통의 경우는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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