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니스 후에 회원 중 한명이 데려온 사람들과 같이 점심.
Mai Phai 라는 이름의 호지민 시내 1군에 있는 북베트남식 음식점인데, 집은 허름한 이층 음식점이었는데, 위의 두 요리와 두부 위에 작은 새우튀김과 간장 얹은 것과 튀긴 두부를 쾌쾌한 냄새나는 맛있는 장에 찍어 먹는 작은 요리도 같이 먹었다.
다 맛있었지만, 특히 우리 닭백숙 비슷한 요리가 내 관심을 끌었다.
이유는 유사한 우리 음식과 비교하기가 좋았기 때문이다.
(1) 음식이 연잎 위에 올려져 있다.
(2) 닭 한마리의 모든 부분이 뼈와 껍질을 포함해서 같이 먹기 좋게 잘라져 있었다. 닭대가리는 세로로 잘려져서 먹기 편하게.
(3) 얇게 채?진 양파와 부추 등 채소가 충분히 같이 조리되어 먹기 좋았다.
(4) 닭고기는 맛이 깨끗했다.
(5) 국내에서 수확한 생후추는 씹으면 강하고 향기로움이 확 퍼진다.
(6) 소금과 작은 강한 향의 레몬즙에 찍어 먹는데 채소맛이 들은 약간은 심심한 쫄깃하고 쥬시한 생고기로 시작한 닭고기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
(7) 내부에 같이 쪄서 조리된 찹쌀밥도 맛있었다.
게요리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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