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오전 테니스 3게임 후, 두째 게임 후 오래 쉬었더니 무지 더운 날(35도?) 인데도 체력이 회복, 나까지 4명이 맥주와 점심을 하러 갔다.
첫번째는 쓴멜론 슬라이스를 얼음밑에 놓은 것을 닭고기 채써서 말린 것과 같이 먹고, 같은 사진에 두번째 요리는 연한 두부와 새우였던가를 진간장에 조린 것.
세번째는 게살 춘권.
네번째는 스네이크헤드피쉬인지 메기인지 뱀장어처럼 둥근 몸을 숯불에 양념구이.
다섯번째는 샤부샤부같이 먹는데 생선찌게에 무와 쌀국수 살짝 넣어 데워먹는 식사.
맥주는 이날 타이거로 낮인데도 한박스 다 마시고 두번째 박스 반 정도 마심.
한명이 자기 생일이 며칠 전 이었다고 쐈다.
10월 24-25일 Qui Nhon 테니스여행 가는 거 컨펌.
나까지 10명, 24(토) 새벽 일찍 출발 도착 후 오후에 개인당 세게임 후 저녁.
숙박 후 일요일 아침 비행기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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