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테니스 후 집에 와서 샤워 후 집에 바로 옆은 아니지만 2군 외국인학교 근처에 있는 가까운 아주 깨끗한 미용실과 마싸지샾을 같이 하는 곳에 갔다.
매네저 언니가 영어를 잘 한다.
근처에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얘기이겠다.
몇종류로 메뉴를 보고 1시간짜리 마사지와 오일 메뉴를 선택.
여기 카페에서 마사지받는 동안 지갑에서 돈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돈을 적게 가저갔다고 생각했는데, 나올 때 보니 1백20만동이 아니라 20만동 (만원) 이었다.
또 점원이 나에게 29만동이라고 하니까 매네저가 마침 보더니 아니라고 1시간짜리 해서 20만동이라고 확실하게 확인하였다.
아주 깨끗하고 느낌도 좋았다.
다음에도 친구가 있다면 같이 또 오고 싶었다.
값이 싸서 팁을 상대적으로 많이 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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