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 6. 6 #1/2: 전기스위치와 콘센트 고정, 청소 등

cool2848 2015. 6. 6. 19:09

 

6/5은 오후에 시작해서 새벽 2시반 정도까지 2층의 실내 전기스위치와 콘센트를 박스에 고정했다.

원래는 쉬워야 하지만, 일부 샌드위치보드로 강성을 보강한 보일러실 벽이나 화장실 벽등에는 박스가 한두군데 없는 데도 있고 마지막 순간에 위치를 변경한 곳등에는 어려움이 생겼다.

내킨 김에 레인지 후드도 설치.

아직도 전기조명을 설치해야 하고, 인입선 설치가 필요하다.

 

6/6은 보양지와 카드보드들을 제거하고 청소했다.

이어 혼자 옮길 수 있는 가구를 몇개 창고에서 2층 실내로 옮겼다.

2층은 약 25평 정도가 되며, 짐작에 실내 실평수는 22평 정도 될 듯 하다.

 

 

아직 박공장장이 일부 시작해놓은 입구 석판재의 고정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으며, 마음에 안들어 뜯어서 재작해준 오른쪽 틀 합판도 아직 설치하지 못했다.

보호 비닐도 현관문에서 베껴야 하는데...

디지탈 도어락도 설치하고.

 

문을 열고.

 

내현관에서 본 현관.

 

손님방.

포터블한 라꾸라꾸침대를 올려다 놓았다.

 

현관에서 거실로 들어서며.

 

주방쪽에서 본 거실.

 

거실쪽에서 본 주방.

 

세탁기 공간과 냉장고 공간.

 

식탁테이블에서 본 발코니도어와 데크.

 

화장실에서 나오며 본 거실.

 

드디어 거의 완성된 2층 화장실.

 

아직 모자란 샤워부스 벽/문.

 

침실.

 

침실 발코니도어와 침실데크.

 

침대 위치에서 동쪽창을 통해 본 깍아낸 임야지.

밑으로 축대가 있다.

 

침실 침대쪽에서 입구와 화장실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