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 참가해서 예선 탈락하는데 걸린 시간은 채 4시간이 않된다.
그래서 광주에서 자리잡은 제자 중 한사람에게 점심먹을 음식점 정보를 물었다.
마침 자기가 시간이 있다해서 라이드얻어 간 곳.
아담한 옛가옥과 정원.
자리에서 본 정원과 음식.
음식 비싸지 않으면서도 아주 좋았다.
같이 모시고 간 선배교수들도 아주 좋아 했다.
조용한 분위기에 맛갈난 음식,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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