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셔온 부모님께서 아침 일찍 연대 운동장에 가셔서 아침산보를 하고 돌아오신 후에 모래내설렁탕집에서 (애들은 둘 다 졸려서 더 자고) 셋이서 같이 설렁탕을 먹고 합정동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며 용인에 부모님댁으로 모셔다 드렸다.
나는 들어가지 않고 직접 공장으로 가서 밀린 작업 계속.
저녁 어두울 때 쯤 2층 전기가 대강 완료됐다.
거실에 통신선 배선과 전력선 인입괴 분배, 그리고 침실과 주방 데크 등의 외부로 나가는 배선 처리가 아직 남아 있다.
그래도 많이 진전됐다.^^
물론 작업실/다목적실의 배선도 아직 남아 있지만...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5. 1. 27: 전력인입선 및 외부 연결선 작업, 투습지 작업, 작업실 전열배선 (0) | 2015.01.27 |
|---|---|
| 2015. 1. 26: 분전반 고정과 외부전선 뽑기 (0) | 2015.01.27 |
| 2015. 1. 24: 현관문 제작 배송, H빔 받침대 제작, 부모님과 저녁 (0) | 2015.01.25 |
| 2015. 1. 23: 밤일! (0) | 2015.01.25 |
| 2015. 1. 22: 침실 배선 완료, 거실 보호관 배관 시작 (0) | 201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