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 1. 25(일): 2층 전기배선 거의? 완료

cool2848 2015. 1. 25. 20:55

어제 모셔온 부모님께서 아침 일찍 연대 운동장에 가셔서 아침산보를 하고 돌아오신 후에 모래내설렁탕집에서 (애들은 둘 다 졸려서 더 자고) 셋이서 같이 설렁탕을 먹고 합정동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며 용인에 부모님댁으로 모셔다 드렸다.

 

나는 들어가지 않고 직접 공장으로 가서 밀린 작업 계속.

저녁 어두울 때 쯤 2층 전기가 대강 완료됐다.

거실에 통신선 배선과 전력선 인입괴 분배, 그리고 침실과 주방 데크 등의 외부로 나가는 배선 처리가 아직 남아 있다.

그래도 많이 진전됐다.^^

 

물론 작업실/다목적실의 배선도 아직 남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