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35

09/9/29: 집에서 머물던 세계항해 중인 뉴질랜드 부부 돌아가다.

8월 부산요트장에 정박한 뉴질랜드 부부의 53피트 짜리 철선 <Charioteer: 챠리오티어>. 지난 목요일 오후에 와서 오늘까지 집에 쉬던 캐롤과 브라이언이 오늘 아침 통영의 자기들 배로 돌아갔다. 이들은 지난 삼년 간 뉴질랜드의 웰링톤을 출발하여 남태평앙의 많은 섬들을 방문하고 지내면서 지난달..

만남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