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1: 타일작업 완료, LP가스 설치, 원목마루 배달, 잔디 배달 지난 금요일하려다 하루 늦어진 토요일부터 시작한 타일작업이 비와 다른 계획으로 오늘에야 완료됐다. 게다가 어제 정도 끝났으리라고 생각하고 부른 가스설치기사가 와서 아직 다 메지를 완성하지 못한 보일러실 내부에도 가스관을 연결 설치하였다. 내일 온다던 잔디도 왔지만, 다행..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5.21
2015. 5. 10-13: 시공사 목공팀 마무리공사 원래 9일 토요일 오기로 했던 시공사의 목공팀이 연락도 없이 10일 아침에 왔다. 나와 벽지를 바를 인테리어 사장은 아침 일찍부터 할일없이 기다리다 나중에야 여기저기 전화하고는 다음날 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생각해보면, 이들만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건축주와 막..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5.13
2015. 5. 9(토): 이것저것 지난주에 만난 시공사에서 목공팀을 어제 저녁에 내려보내서 오늘 아침부터 목공 마무리 작업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현장에 갔으나 잠시 후 타일과 마루바닥, 벽지를 시공할 인테리어업자만 오고 막상 시공팀은 않왔다. 기다리다가 전화했으나, 목공의 총책임자인 정소장은 ..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5.09
2015. 5. 1: 어느덧 5월! 방수. 오늘은 방수작업의 마지막날이라고 하네요. 어제 오랫만에 빈티지컨테이너에 들려 마무리작업할 것들을 상의하고, 다음주말인 5/9-11 정도에 정소장님이 한두분 같이 내려와서 주로 내부의 목공일을 중심으로 마무리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려 오는 길에 진주에 들려 1년내내 타보지..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5.01
2015. 4. 26: 일주일 늦은 방통에 대한 결과 지난주에 방문했을 때는 부모님 모시느라 미처 방통한 후에 처음 실내에 들어가서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래서 오늘 마당 정리를 하는 동안 이층에 들어가 방통 결과 사진들을 찍었다. 현관문을 들어가기 전에 있는 보일러실. 밑바닦. 현관 바닦. 현관 밑바닦은 타일로 처리할 예정이..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4.26
2015. 4. 26: 마당 정리 오늘 포크레인 기사와 약속을 해서 현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침은 시간이 없어서 못먹었지만 좀 덜 먹는 것이 현재의 내 건강에 좋으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차에서 사과와 물을 먹고 갔다. 기사가 인부 한명과 덤프트럭도 불러서 마시토와 흙 싣고, 마당에 쌓여있는 돌들을 실어내가기..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4.26
2015. 4. 16: 화강암 경계석과 개나리 묘목 나머지 방통이 끝나고 다시 마감/시야게(?)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기다리던 큰일이 끝난 기분좋음과 다음주 올 포크레인 기사분이 일하기 전에 경계석을 하나씩 들어서 축대 위에 위치해서 빗물이 축대 위로 가지않고 앞마단 집 쪽에 위치한 우수용 하수구로 흘러가도록 마당에 경사가 지기 ..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4.17
2015. 4. 16: 드디어 방통!!! <방통>이 뭐냐구요? 집을 지을 때 바닦 온돌 파이프를 비롯한 (바닦) 설비 배관을 마치고 세멘트 믹스를 방바닦에 부어서 집의 (온돌) 바닦을 만드는 과정을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전에 설비 배관도 거의 마쳐야 하고 당연히 바닦에 주로 들어가는 온돌 파이프 배관도 마..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4.17
2015. 4. 10: 축대위에 개나리묘목 심다 오후에 코이카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2시까지 기다렸다가 현장에 갔다. 어제 안 온 배소장은 오늘도 안보인다. 원래 얘기로는 오늘이 일을 마감하는 날있기에 더욱 더 기분이 나빠서 전화를 하여 목요일에 방통을 칠 준비가 될 것이냐고 묻고 잔소리를 좀 했다. 그후에 택배가 놓고 간 개.. 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