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4/16: 앤도스코프와 금속두께계측기, 금속배관리책 주문

예전에 페북에서 주문했다가 작동돼지않는 "앤도스코프" (fiber optic endoscope)를 받았던 경험이 았어서 아마존에서 리뷰보고 주문.
소형카메라에 연결 케이블을 핸드폰의 otg단자나나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휴대폰으로 모니터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금속배의 선체 코로젼을 비파괴적으로 두께를 측정함으로써 알아볼 수 있는 "얼트라소닉 두께 탐지메터"(ultrasonic metal width meter).

둘 다 일단 금속배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구입하지만, 앤도스코프는 다른 활용에서도 집이나 배 속의 보이지않거나 들어갈 수 없는 비좁은 곳이나 엔진 속이나 파이프 속, 물 속 등에 있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곳의 문제점 등을 체크하는 데에도 유용한 도구이다.

반면에 두께 탐지메터는 써베이어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나 본인이 쉽게 금속배 선체의 두께를 측정하는 일차적인 검사를 함으로써 선체에 내부에 코로젼이 발생하였는 지 여부를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게 유용한 점이다.

9/16 업데이트:
아마존에서 Fratcher 의 "Metal Boat Maintenance" 전자책을 주문해서 읽었다.
아쉽게도 알루미늄선체에 대해서는 거의 유용한 내용이 없었다.
구체적으로 얼트라소닉두께측정기 사용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유용.

그런데 첫번째 주문이 취소됐다고 해서 다시 주문했는데, NH농협카드에는 9.98불이 두번이나 승인되었다.
취소하려고 아마존에 들어가서 개인기록을 살펴도 어제 전자책 주문기록은 하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