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네주 간에 걸쳐서 앞마당을 (암처럼) 덮었던 특정 잡초들을 조금씩? 뽑았다.
드디어 이날 오후 귀경길에 오르기 전에 마침내 다 뽑았다.
물론 뽑다가 뿌리까지 못뽑은 많은 잡초들과 아주 어린 잡초들은 많이 남아 있지만, 이제는 그 자리들에 잔디가 잘 자라겠다.
(잡초를 다 뽑은 후의 최근 사진은 없네...)
귀경길에 친하게 지내는 동네 유지분이 교장 퇴직과 동시에 거제교육지원청장이 되셨다고 해서 고현 시내에 있는 지원청에 가서 오랫만에 반갑게 담소했다.
집에 도착하니, 군대훈련 갔다가 (벌써?!) 돌아온 아들내미 방에 불이 켜있다.
No news, good news!
내심 걱정했던 것과 달리 별 고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
'거제생활과 귀어귀촌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 12. 24: 거제 작업실 방한대비 (0) | 2018.12.25 |
|---|---|
| 2018. 8. 25: 새벽 달빛 (0) | 2018.08.25 |
| 2018. 22/23: 거제집 마당 관리 (0) | 2018.08.23 |
| 2018. 8. 15: 보쉬청소기호스, (샌더) 집진기어뎁터 (0) | 2018.08.15 |
| 2018. 8. 9: 작업실 정리 (0) |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