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생활과 귀어귀촌 2015~

2018. 8. 9: 작업실 정리

cool2848 2018. 8. 10. 20:41

일단, 화장실 샤워가 제대로 작동됨.

화장실문 앞에 원목발판을 사다 설치.

이렇게 하면 일반 신발을 벗고 옷걸이에 겉옷등을 걸고 화장실에서는 전용 쓰레빠를 신고 샤워 등을 할 수가 있어서 화장실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작업실은 건조함을 유지할 수 있겠다.

 

화장실과 작업실 사이의 창문 사이에 작은 틈을 나무조각을 실리콘으로 접착하여 막았다. (화장실의 개방가능한 창문과 물의 존재로 번성하기 쉬운 모기등의 벌레 이동 예방)

 

화장실 옆에 있던 미제 세탁기와 건조기를 필로티에 뺐던 것을 창고 입구 위치로 이동.

창고 입구 자리에 있던 FRP제작용 매트 화이버를 원박스를 수리한 후에 안에 잘 넣은 후 속으로 이동.

 

세탁기와 건조기 있던 위치에 책상과 의자를 놓고, 이어 작은 책장 속에 로보트와 전기용품들 놓다.

그 옆에 세그웨이와 전기보드, 엔진보드를 놓다.

 

작업대와 큰 책장 두개는 현 위치에서 안쪽으로 밀어 넣을 예정.

 

그렇게 하면 앞샤시도어쪽으로 유용할만큼의 여유공간이 많이 생기게 된다.

앞으로 이공간의 바닥에 있는 우레탄폼 레지듀들을 그라인더로 갈아 내어 보다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이외에도 8월2일에 가설치했던 현관 내부방충망을 투명실리콘으로 고정하였다.

아직 방충망 문손잡이 부착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