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6>67세. 이 블로그를 쓴 지 십수년 되었다. 그런데 처음 썼던 아래 내용은 별로 변한 것이 없다. 오늘 좋아하는 책의 영화를 다시 보고, 그동안의 이름인 "연습"에서 아닌 것으로 바꿨다. 아직도 어린애같이 어리숙하기도 하고 순수하기도 하고 철이 없기도 한, 운동을 좋아하고, 음악 듣기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타는 것 등 좋아하는 것도 많지만, 지금은 악기 연주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느려도 잘못된 곳들은 깨내고 빈 곳들은 채우려 노력하는 조화로운 행복?!을 이해하려 찾아 헤메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