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Robert S, Ashton이라는 쓴 세계일주 요트크루징에 대한 글이다.
책의 내용을 잘 알려주는 부제: "How My Retirement Turned Into a Ten-Year Sail Around the World"
조금 전 확인하니, 2010년 1월초에 이책에 대한 감상문을 썼네.^^
지금 이 사람이 했던 것과 거의 비슷한 경로를 갈지도 모르면서 과거의 내 행로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읽으면서 저자의 입장과 내 입장의 차이와 공통점을 살피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긴 여행/항해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또 항해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썼다고 한다.
돈이 아주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에게 바다에서의 "삶은 황혼녁의 칵테일"이지만은 아니다.
언제나 (내가) 세척하고, 수리하고, 조정하고, 바꿔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저자는 항해 파트너인 여성과 함께 경험이 많은 두 사람과 함께 첫 항해를 NYC에서 Norfolk, VA로 4일간 항해했고, 이후에 다른 40대의 요트들과 함께 특히 일기예보를 다른 항해 조건과 계획에 대한 조언을 해준 리더를 따라 Norfolk에서 Caribbean의 Antigua섬까지 12일만에 도착했다.
이 부분이 내가 과거에 크루를 바꾸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한 후에, 코넥티컷에서 버지니아 Annapolis까지 간 경로와 아주 다른 비교되는 점이다.
즉, 크루 문제와 계획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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