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때문에 테니스코트도 휴장이고, 따라서 마침 토요모임도 취소 중에 국민학교 때부터의 동네 ##친구인 ㅂㅈ의 양평집에서 오랫만에 점심먹자고 연락와서.
처음에는 여행 정리하고 선주들에게 연락하려고 못간다고 했는데, 새벽에 연락온 마음에 둔 배 선주 연락에 급하게 메쎄지와 내 카운터오퍼를 써보내니 마음이 여유로워져서 피곤하고 좀 정신이 없었지만 이래저래 얘기하고 물어 볼 것도 있어서 양평으로 고고.
오전부터 2012년산 "보르도"와인으로 시작해서 맛있다는 "개군"한우 구이로 배 채운 후에 유명하다는 "봉진"막국수로 식사, 그리고 이포보 전망대 카페에서 요크르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그런데 집 사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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