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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6: 테니스레슨 내용 정리

cool2848 2017. 10. 28. 14:21

한남테니스장에서 새로 테이스레슨을 시작한 지 한달을 조금 더 넘었다.

물론 추석 연휴와 중간에 하루 이틀 빠져서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맆을 너무 아래로 잡는다"고 지적.

8자 스윙이 되도록.

준비자세에서 "발방향은 네트와 평행", "오른 무릎은 몸무게를 얹어서 굽히고", 이때 "오른팔목은 젖혀서 라켓면이 아래를 향하도록?".

칠 때는 몸무게가 앞/왼발로 이동하면서 몸앞 공과 접촉면에서 몸은 왼쪽으로 회전하면서 손은 상대편에 손바닥이 계속 보이듯이 하면서 처음에는 아래에서 위와 바깥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와이퍼모션을 시작한다.


짧아서 낮은 위치에서 쳐야 하는 포핸드에서는 와이퍼 스윙이 잘 되지 않는데, 이때 허리가와 몸이 돌기 위해서 타구 후에 오른발이 뒤에서 옆이나 앞으로 올 정도로 몸을 회전시켜야 한다.

 

그동안 주로 포핸드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연습하고 지적하였다.

지난 번부터 백핸드도 연습했다.

백핸드는 "기존의 그맆보다 90?도 이상 엄청 많이 돌려잡으란"다.

준비자세에서는 포핸드 경우처럼 몸무게와 함께 뒷무릎이 구부러진다.

한번의 스므드한 스윙은 라켓이 하늘을 보고 왼팔이 균형되게 뒤아래로 뻣치면서 끝난다.

이때 몸무게는 오른발로.

 

이날은 스매쉬와 리턴을 했다.

스매쉬에서는 준비자세에서 오른팔이 완전히 뒤에서 젖혀진 상태에서 "팔꿈치가 어께높이 위치"에서 앞위로 공을 치는 자세의 바로 전단계에서 기다리며 "왼발과 어깨가 네트를 계속 보는 방향을 유지"하면서 발로 앞뒤좌우로 움직이면서 공을 따라간다.

"그맆은 콘티넨털"로 기다려야지 공을 때릴 때 손목에 스냎을 사용해서 아래 방향으로 때릴 수 있다.

 

리턴에서는 하나둘의 리듬으로 상대가 서브볼을 타격하는 순간 스플릿스텝을 밟고, 첫째는 뒷발에 무게를 싣고 팔이 뒤로 가서 타격준비를 하고 무릎을 굽힌

후에, 둘째에서 왼발이 나감과 동시에 팔로 공을 친다.


리턴에서만 얘기했지만, 모든 타구 전에 준비자세로 상대의 타구 시에 스플릿스텝을 행해야 다음 몸움직임이 빨라진다.

고로 필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