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로 유명한 곳: 경리단 The Booth.
지인들 기다리면서 마시는 Hop Wired 한 잔, 8000원.
아주 향기롭고 맛있다.
안주는 피자 한가지.
이제 남한 맥주가 대동강맥주보다 다 못한 것은 아니다?!
이후 아이스크림 먹으며 이태원으로 걷고 구경하고 베트남 쌀국수도 나눠먹고, 마지막으로 용산구청 뒷골목에서 냉커피를 마시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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