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KOICA생활 2015~6

2016. 6. 19 (일): 귀국이사 포함 마무리 준비

cool2848 2016. 6. 19. 14:07


어제 시작해서 오늘은 학과목 성적을 다 처리했다.

아래 참조.







HW1(8)

HW2(4) HW3(10) HW4(8) Exam(70) Remarks Total FinalGrade(10)
8 0 8 4 55 <=75/100: 10/10 75 10
No Presence! 0 0
8 0 8 4 40 <=70,<75: 9/10 60 7
0 2 9 2 45 <=65,<70: 8/10 58 7
8 4 9 0 50 <=55,<65: 7/10 71 9
8 3 9 3 50 <0,<55: 6/10 73 9
8 4 8 4 50 74 9
8 3 9 6 45 71 9
8 4 7 4 45 68 8
8 4 8 8 50 78 10
8 4 8 3 50 73 9
8 4 8 3 55 78 10
8 0 8 4 50 70 9
8 3 8 0 45 64 7
0 0 7 0 45 52 6
8 0 7 8 45 68 8
8 4 8 7 50 77 10
8 4 9 0 45 66 8
8 0 8 4 55 Late Final = 90%>>100% 75 10
0 0 7 4 55 66 8
0 0 8 0 50 58 7
8 4 9 3 40 64 7
0 0 0 3 40 43 6
0 4 7 3 45 59 7
8 3 9 6 45 71 9
0 3 9 5 55 72 9
0 4 0 4 55 63 7
8 4 9 5 50 76 10
0 3 9 0 50 62 7
8 4 8 3 55 NOT on initial registration list 78 10
위의 성적계산서는 excel로 기록하고 계산한 이번 학기 내가 가르친 과목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pplications>: Introduction to Artificial Neural networks>의 일부분이다.


문제의 소지가 될 이름과 학번을 뺐음.

<Final Greade>에서 볼 수 있듯이, 이곳의 성적은 10점 만점 제도라고 한다.

7점 이하는 거의 주지 않는걸로...

일단 이렇게 최종점수를 반영해서 이곳 강사에게 줘서 혹시 문제가 있나를 보고, 성적을 주려고 한다.



이제 7월초가 되면, (1) 후꾸옥섬에 교직원수양회 (7.4월-7.7목)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호지민시로 돌아오자마자 (2) 베트남전국 "바이크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전에는 비행기 귀국짐을 두어개 호지민에 맡겨두고, 투어후에 호지민에 와서 귀국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계획했다.
그러나, 현재는 비행기 귀국짐은 따로 없이 다 대신택배/화물 등에 배편으로 귀국 이사화물로 여행 전에 한국으로 부친다는 계획이다.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하므로써, (1) 굳이 호지민시로 돌아오지 않고 하노이에서 귀국비행기를 탈 수가 있고, (2) 짐 맡기는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고, (3) 따라서 정신적으로도 홀가분하게 편도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할 때 가장 염려가 되는 것은 (1) 색소폰이나 (2) 전자제품 등의 분실여부가 문제가 되겠는데, 물건의 제품번호와 가격들을 명시하고 신빙성있는 보험을 들어둠으로써 걱정을 덜 수 있겠다.

<학과 세미나발표>와 내 <환송파티>가 6월 29일(수)로 연기되었고, 올해 2월부터 참석하지 않던 <베트남어회화클럽의 1주년기념파티>가 6월 24(금)에 있다고 하여 그렇지않아도 뭔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떠나고 싶었던 차에 참석하겠다고 했다.

그외에도 호지민시로 돌아온 후에 귀국하지 않는다면, 7월3일 전 마지막 금요일인 7월1일(금)에 미리 SKTC테니스임원에게 얘기하고 <SKTC 환송식사>를 하는 것으로 얘기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일요일 아침에 모이는 <베트남테니스클럽>에 가서 호지민시를 떠나기 전에 최소한 감사인사와 식사를 해야 하고, <국제부 직원들>과 다음주에 저녁식사를 얘기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늘 저녁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미 데드라인이 지난 <마무리 코이카 보고서>들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