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과 부대 자재를 사고 나오다 길가에서 묘목을 파는 할머니에게서 홍매화나무를 하나 사왔다.
그동안 길에 지나다니며 활짝핀 매화들이 부러웠다.
이젠 나도 매화가 있다.
게다가 빨간색이다.^^
사진 후 물도 푹 주었다.
며칠 전 사온 후리지아.
밖에 두었더니 몇번 넘어져서 흙이 모자란다.
흙을 넣고 물도 좀 줘야겠다.
오늘 찾아온 라쿠라쿠침대.
눕는건 괜찮은 것 같은데, 그냥 끄트머리에 앉으면 접혀지는 단점이 있다.
아직 내가 사용방법을 몰라서 그러는지...
며칠 전 주문해 어제 찾은 야전침대.
초석을 힘들게 내리고, 나무를 심고 물주고, 라쿠라쿠침대도 작업실에 설치했다.
며칠전 가져온 야전침대와 함께 나중에 손님용이나 임시용으로도 활용될 예정.
나중에 옆 수련원에서 와서 컴퓨터로 코이카 홈 피에 들어가 합격 여부를 확인했다.
일차 선택한 분야와 장소로 합격.
싸이공!
here I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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