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동부면 가배리, 덕원해수욕장을 내려다 보는 곳.
얼마 전에 알아보던 홍포마을보다 바람도 적고 황량한 맛은 적고 대신 앞의 바다가 필지를 잘 보호하고있어 배타기나 정박하기에는 좋은 곳이고, 전망도 아주 좋은 곳이다.
앞으로 약 10여년은 이곳에서 살 예정이다.
어부로서???
현재 컨테이너 하우스 이층집을 계획하고 있다.
아래층에 있는 작은 게스트 하우스도 포함해서.
계약한 곳 앞에 위치한 세 필지.
모두 올해 말에 퇴직할 모 회사에 다니는 분들.
내 땅이 될 곳은 제일 낮은 먼 곳의 뒤에 높게 있는 약간 독립된 모양새의 땅.
서쪽으로 덕원 해수욕장과 어항이 보인다.
정면인 남쪽으로는 장사도가 보이고, 오른쪽 땅과 연결된 것 같이 보이는 곳은 한산도와 연결된 추봉도.
멀리는 아스라하게 매물도가 보인다.
왼쪽 동쪽에는 율포가 있다.
바로 앞의 땅이 반 정도 내 땅의 전망을 가린다.
그러나, 그 집은 왼쪽 끝에 1층으로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땅이 높으데다가 나는 이층으로 지을 예정이라 전망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내 땅 위치에서 정면 남향을 바라본 전망.
오른쪽으로는 높은 축대 아래로 숲이 있고.
아주 조그만 개울이 물이 있을 때는 흘러내린다.
뒤로는 산과 숲.
오른쪽 끝에 보이는 거제도 땅에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곳이 추봉도이다.
덕원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에서 KT연수원을 올려다 보며.
우리땅 위치는 화장실 앞 소나무에 가려서 잘 않보인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조그만 선착장이 있다.
왼쪽에 KT연수원과 그 오른쪽에 숲속에 땅이 길게 보이는 것이 지방도로 위에 축대 위에 형성된 필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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