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여행 때문에 금요일 레슨을 목요일로 변경.
0) LONG TONE: 음의 끝부분 release 할 때 decrescend로 천천히 약하게 불면서 부드럽게 마감하도록 연습. (내가 하는 것은 갑자기 뚝 끊긴다)
1) CHROMATIC SCALE: 연주 시의 문제점들.
1.1) (C+..C..)B..Bb: low end 연주 시, 새끼손가락으로 계속 누르면서 운지를 바꿔야지 딴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B..C..Bb를 연주하게 된다.^^
또 내가 새끼손가락을 움직이면서 C+키를 건드려서 딴소리가 난다.
1.2) 음들을 연습할 때, 박자에 맞춰서 연습해야 한다.
이때 메트로놈이나 발박자를 같이 연습.
1.3) 호흡의 문제: 한 옥타브 정도 불면서 규칙적으로 호흡을 해야 호흡의 부족으로 박자가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4) high-end (side-key음): C..C+..D..D+..E..F..F#, F#..F..E..D+..D..C+..C
1.5) 위의 점들을 주의하면서 연습!!!
2) Major Scale: 연습책 (어떤 책???)
2.1) 한주에 세가지 메이져 스케일 연습: 첫주, C, F(b), Bb(bb).
둘째 마디와 넷째 마디마다 미리 호흡을 해서 박자를 맞추도록!
2.2) 모든 스케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실제 연주 시 틀리지 않는다.
2.3) F장조(Bb 하나)에서는 Bb를 불 때(와 다른 음을 불 때도), A운지에 사이드키를 사용하지 말고 B운지에 작은 옆을 같이 잡도록.
3) 주교재 (Elements of Sax #2): 전 주에 한 것 중 잘 않된 것 다시 연주 (연습 않해서 당연히 계속 못함!!!)
3.1) 박자에 맞추고, 곡의 빠르기에 맞춰서 (반주 녹음에 맞춰서)
3.2) 발로 박자를 계속 맞출 것.
3.3) 위옥타브 D은 소리가 불안하고, 약함 (탁하기도 함).
3.4) 아래 옥타브 소리들은 너무 상대적으로 크다.
3.5) 연습!!!
3.6) D음 소리/삑사리를 포함한 많은 문제의 주원인이 왼손 엄지를 섬레스트에서 떼어 움직이는 것이다.
3.7) 호흡: 점4분음표와 8분음표가 프레이즈의 마지막일 때는 4분음표를 불고, 8분쉼표를 발-내림박으로 세고, 발-올림박으로 세면서 마지막 8분음표를 연주할 것.
연습!!!
4) 일주에 다섯번, 하루 두세시간, 3년하면 된다.
(말이 쉽지...)
5) 이책을 마치면, 현재보다 50배!!! 더 잘하게 됨.^^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 6개월 정도를 목표로 삼고 (그래야-중간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과정- 지겨워지지 않음) 차근히 할 것.
***스케일 연습의 잇점.
(why?!)
1. 각 음을 정확히 연주.
2. (발) 박자 맞추는 연습.
3. 틀린 소리(불협화음) 안내기.
4. 음들간의 소리 크기 균형잡기.
5. 자기 소리를 녹음을 통해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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