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여행 중에 전화온 세사람 중의 한 사람이 와서 X-MOTION250 스쿠터를 사갔다.
오늘은 며칠 전에 내논 VINO 50FI을 다른 사람이 인천에서 와서 사갔다.
겨울이라서 둘 다 싸게 내놨지만, 나에게는 골치덩이가 없어진 듯 해서 시원했다.
차고도 한결 넉넉해졌고.
그래도 마지막으로 구매자가 역앞에서 까만 빛나는 예쁜 비노를 몰고 갈 때, 멀어져 가는 그를 보며 아쉬웠다.
뭔들 누군들 그러 하지 않겠는가.
그래도 한때는 가지고 싶어 한 물건인 것을.
그리고 그제 배의 뒷돛의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장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앞돛은 어찌할까요 해서 앞돛도 비싸지만 일단 수리에 들어가자고 요청했다.
앞돛은 2월말에나 수리가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배의 돛들의 원 제작자인 캘리포니아의 Morrelli Sail에서는 아직 문의에 대한 답이 안오고 있다.
(며칠 후에 제작자에서부터 이메일 도착, 처음 것은 제대로 가지를 못했다.)
처음 보낸 것이 홈피 안에서의 메일시스템이어서 다시 다른 이메일로 보냈는데.
손은 뭔가 장갑을 낀 것 같이 아직도 느낌이 거북하다.
몸은 완전히 제 상태로 돌아왔지만.
어차피 이제 바이크 여행은 가기도 어렵고, 다른 할 일도 있고 배를 부산으로 가져와 수리도 해야 하니 올 겨울은 그저 배 때문에 모든 시간을 다 쓰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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