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0602: 공짜! 채소
cool2848
2020. 6. 2. 10:14
인사하고 가까이 가며 보니 멸치 내장을 따고 있다.
따놓은 상추 가져가라는데, 한두번 먹을 만큼만 달라고 했다.
윗집 부인이 오이 줄까요?해서 하나나 둘만 달라고 하니 토마토까지 가져다 주신다.
점심에 밥에 고추장이나 된장 찍어서 싸먹으면 맛있겠다.
좀 늦은 아침 리츄얼,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