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2/13: 자전거 정비
1) 어제 토요일에는 이번에 구입한 전기자전거를 타고 청구역까지 타고간 후에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상일역까지 가서 내려서 근처에 위치한 테니스코트까지 타고갔다.
2) 오늘 전기자전거를 위해 집에 있던 물병 홀더를 부착했고, 자전거샾에 부속 사러 간 김에 작은 번호자물쇄를 구매했다.
또 현관 앞 전기콘센트에 충전기를 꽂고 자전거에 연결해서 충전해봤다.
이외에도 작은 가방을 매달았다.
또 뒤 빨간전등도 찾아 넣었다.
3) 얼마 전 일본에서 주문한 Dixna la crank 140mm 짜리 짧은 크랭크를 업티마 쿠거에 있는 175mm 짜리 크랭크와 교환하려고, 일단 기존 크랭크를 뺐다.
과정에서 고생 좀 했다.
알고보니 Truvativ는 self-extracting 유형의 크랭크를 사용하는데, 몇번의 헛수고 후에야 인터넷에서 제대로 알게되어 쉽게 뺄 수 있었다.
그러나, 쿠거에 있는 BB는 Sram 타입인 것 같고 사온 디스나 크랭크와는 호환 되지 않는다.
참고로 아래에 일본 인터넷에 나와 있는 Dixna la crank의 호환성 spec이 있다:
■ SL BK
■ crank length: 140.150 / 155.160 mm
■ PCD:110 mm
■ two piece crank
■ chain line:43.5mm
■ Q factor:143.8mm
■ 584 g (140 mm reference values)
■ BB:24 mm thru-axle BC1.37x24T shell width: 68 mm
■ Compatibility: SHIMANO 9S 10S/SRAM 10S
* 2 mm thick side pedal mounting washer bolt without rocks included * BB
4) 그래서 작년에 주문했던 뒤 샥을 교체했다.
기존의 샥과 같은 회사의 더 좋은 모델이다.
이제 주행시 너무 출렁되어 힘낭비가 지나치지 않기를 바래본다.
5) 디스나 크랭크를 혹시나 챨렌지 후진 sl2
에 있는 165mm 짜리 크랭크와 교환할까 보니 FSA 크랭크와 ISIS? BB는 베아링이 BB내부로 들어가는 훨씬 더 다른 형태이어서 여기서도 사용할 수가 없게 됐다.
6) 올해초 일본에서 잘못 구입한 Sram 쎄라믹 BB는 쿠거에 있는 BB와 같은 타입이라 교체할 수 있겠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커덴스-페달링을 위해서는 140mm 크랭크를 활용하는 방안이 중요하니까, 시마노표준 BB를 구입하여 기 구매 디스나 크랭크를 활용하는 방법이 좋겠다.
또 다른 방법은 카페에 있는 머쉰샾을 가진 회원에게 부탁하여 트루바티브 175미리짜리 크랭크를 140미리 짜리로 가공하는 방법이다.
8/13:
시마노 BB 주문.
iGPSPORT iGS50E cycle computer를 아마존에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