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디오와 음악회

2017. 5. 10-15: 코란도스포츠에 카오디오 장착 주문/완료

cool2848 2017. 5. 10. 17:49


작년 8월 폐차한 BMW 330i에서 급하게 일부 떼어 낸 데크, CD체인저, 앰프, 캐퍼시터, 스피커 유닛들을 연초에 있는 카오디오 가게에 가져가서 장착해 주기를 부탁하고 차를 나두고 왔다.

못 떼어낸 트위터 대신 다인360 시스템에 일부인 트위터를 가지고 갔다.

 

 

 

 

 


기존 순정 오디오시스템에 pre-output이 없어서 기존 시스템은 뒷문에 달린 스피커들만 사용해서 울리고, 앞 문은 바깥은 공진을 적게 하기 위한 은박고무판을 붙이고 안쪽에는 방음 패드를 장착히기로 했다.

 

Clarion DRZ 9255 데크를 사용해서 4채널 앰프에 고음부 앰프 둘을 트위터를 울리는 데 사용하고, 저음부 출력을 앰프 둘에 보내 미드/우퍼를 위해 사용.

 

앰프 옆에 커패시터 한 개 사용.

 

섭우퍼는 집에 가지고 있던 일체형인 인피니티 액티브 섭우퍼를 사용.

 

연결선들은 샾에서 제공하는 Aurix RCA 5m 코넥터들.

 

뒷좌석 밑의 공간에 앰프와 커패시터가 위치할 예정.

 

대략 장착에는 이삼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한다.

 

11일날 오전에 오디오샾에서 연락이 왔다: 내 Clarion 9255 CD deck에 부속된 dc/dc converter가 없다고.

내가 그 전 차를 폐차하면서 데크에 딸린 전압안정기를 잊고 떼지 않은 것이다.

해서 알아보니 수입사는 망한 것 같고 구할 수 있는 것 신품같은?! 중고 데크여서 돈 이체하고 카오디오샾으로 택배 보내 달라고 했다.

 

저녁에 다시 같은 클라리온의 cd체인져를 연결하는 광케이블? (CNet)을 주문했고, 다인 MD100 트위터를 대시보드 위에 잘 장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트위터챔버를 주문했다.

 

오디오샾에서 점심 먹다가 사장이 블랙박스가 어제 새로 나왔다고 꼬셔서 차 뜯은 김에 그것도 하나 장착하라고 했다.

아!

이번 달도 가계부 밸런스가 엉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