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8: 사무실 강사들의 석사학위 취득 파티

화요일에 사무실에 갔더니 친하게 지내는 강사 하나가 저녁에 시간있으면 꼭 오라고 해서 물으니, 이미 얼마 전에 석사학위 취득에 대한 자축파티를 역시 학위를 취득한 다른 두 강사들과 한다고 해서 학교 바로 옆동네인 대학교들이 많은 동네의 한 음식점으로 갔다.

음식점 내의 정원.

오른쪽이 주인공의 하나인 미스터 Tai, 그 왼쪽이 IT학과 학과장인 미스터 Duc.

이른 시간이라 아직 수업이 않끝난 강사들이 많이 못왔다.

옆 뒤 테이블에 늦게 오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

먼저 볶음밥을 먹고, 마시면서 여기 음식들을 안주 겸 먹는다.

이외에도 닭백숙이 나왔다.

여기서는 점심이건 저녁이건 몇명 정도가 음식점에 가면 이렇게 박스로 가져다 놓고 계속 마시면서 나중에 빈병으로 계산한다.

나는 너무 마시면 운전도 그렇고 즐기지도 못해서 요즘은 대강 두병 정도 마시고 취한다 싶으면, 일어나서 간다고 말하고 떠난다.

나이도 많고 외국인이기 때문에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