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KOICA생활 2015~6

2015. 10. 30: 오랫만 테니스클럽#1

cool2848 2015. 11. 5. 13:54

 

 

집에서 거리가 먼 10군에 있는데, 갈 때 퇴근시간에 시내 한복판을 뚫고 가야 해서 최근 거의 못 갔지만 내가 베트남에 와서 처음 테니스 칠 수 있게 해 준 곳.

 

마침 한 멤버가 그날 시합에서 졌다고 부인이 해온 간단한 음식에 맥주를 운동 후에 대접.

여자는 맞은 편에 앉은 남자 회원의 부인인데, 소개할 때 자기는 forever-single 이라고 활달하게 소개한다.

현재까지 내가 본 테니스치는 회원들 와이프들은 대개 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