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콘테이너하우스 2015

2015. 6. 23: 조금씩 여러가지

cool2848 2015. 6. 23. 19:10

보일러실의 등.

원래 매립등을 계획했으나, 구조용으로 내부에 설치된 샌드위치패널을 구멍내기 힘들어서 부착등으로 변경.

 

작업실의 화장실 거울 위 조명등.

타일공사할 때 거울 사이즈와 등을 생각하지 못해 보기 싫게 됐다.

타일을 하나 떼고 다시 붙이고 싶다.

 

손님방의 간접등.

원래 구입한 것은 너무 조립하기 복잡하여 작업실 내부등을 떼어와 설치.

이 LED바 조명등은 부착클립에서 등이 돌기 때문에 조명하는 방향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침실 간접등.

 

지난 주 코스트코에 들려서 구입한 삼성디지탈도어락.

설치하는 사람 말이 게이트맨이 설치하기가 더 용이하다고.

 

지난 주에 시에서 나와서 정식으로 연결하고 메타를 장착한 수도.

매립박스가 너무 낮다고 해서 박스를 좀 높혔다.

지난 주에 배소장에게 말해서 구입해 온 긴 수전을 보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높혀 달도록 부탁했다.

 

여유로 뽑아 놓은 필로티 내부에 있는 수도관이었는데, 막상 그대로 나두기가 이상해서, 배소장에게 부탁해서 자체로 설 수 있게 최소한 세멘트벽돌로 주위를 싸고 몰탈 작업을 부탁했다.

 

현관 밑에 위치한 수전과 기초콘크리트에 설치한 배수구멍.

이 구멍에 배수기(?)를 설치 부탁했다.

 

현관 위에 LED바 설치.

 

빈티지에서 바빠서 마무리하기 힘드니 정산해줄테니 부근에서 인부를 사서 잡다한 일 처리를 하라고 한다.

흠~

힘들고 마음에 안들지만 할 수 없지...

 

일단 이미 일을 잘했던 인테리어 업체에 샤워부스 주문 설치와 천정 매립등 구멍에 방해되는 각목 제거를 부착했다.

오늘 오겠다고 했는데 오후 6시반 현재 연락도 없다.

 

전기업체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와서 할일을 본후에 허가까지 가격을 산출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