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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4: 한달만의 악기 마스터!

cool2848 2013. 4. 26. 13:41

 



그저께 엔진오일이 부족한 채로 타고 다니다 엔진이 망가졌다는/붙었다는 스쿠터를 근처 오토바이 가게에 맡기고 오는 길가에 위치한 벽보판에 붙은 위의 포스터를 봤다.
아!
이럴 수가.

한달이면, 그리고 25만원이면 악기를 마스터할 수가 있구나.

내가 배워온 색소폰도 있네.

그럼 나는 여태 뭘 한거지???

 

그런데, "2030년"이라니, "For 20,30대 청춘들:)" 만 되는 건가 보다...

아! 아쉽다. 내가 30년만 젊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