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생활과 귀어귀촌 2015~

2016. 11. 4: 주민등록 이전, 분할등기 및 신축건물 등기 신청 외

cool2848 2016. 11. 4. 20:08


어제 리컴번트자전거 외에 자동차 루프랙 관련 부품, 오크 의자 두개 및 고등학교 동창의 휴대용 카약 등을 서울에서 싣고 왔다.


*** 이날 오전에는 주민등록 이전을 신청하고 등록되었다.

서울집에 남은 사람 중에 세대주가 필요해서 안사람을 세대주로 지명?하였다.

이메일로 알려줘야겠다.


R750 세금 환불에 필요한 서류는 구매처에서 잘 모르겠다고 해서 다시 확인해서 알려주기로 하다.

제트스키의 등록은 서울에서 했는데, 거제에서 취득세를 내라고 해서 동부면에 왔지만 이곳에서 확실히 몰라서 서로 다시 확인하고 추진하기로 하다.


*** 오후에는 고현의 법무사사무소에 가서 이전의 택지 지분등기로 되어 있던 것을 올해 8월말에 건축이 완료됨으로 분할등기 신청을 했고, 마찬가지로 택지에 있는 신축건물에 대한 등기 신청도 했다.

딸들이 없어서 내가 가져간 등기권리증과 인감도장 외에도 서울에서 애들이 사무소로 직접 주민등록초본/거소등록증 및 인감증명서를 등기로 보내서 처리하기로 했다.


*** 신청이 끝난 후에 이웃집들 부부와 같이 식당에 가서 잔금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했다.

우리 필지가 많이 늘어나서 정산해야 할 돈이 많게 되었다.

서울에 가면 이미 얘기했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 돈이 더 늘어났다.


*** 덕원해수욕장 부근에 마음에 드는 임야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

구입하고 싶지만...돈이 문제.^^


점심 때는 장승포에 가서 요리도리/swivel 과 shackle, 작업장갑 등을 구입해 오다.

무어링부이는 없어서 못 구해 옴.

인터넷에서 알야 봐야 할 듯.


일요일에는 오전에 테니스클럽에 참가해야 하는데, 가입비가 20만원이라서 좀 주저된다...


*** 월요일 오전에는 용인에 가서 법무사에 필요한 도장을 줘야 한다.

일요일 저녁에 거제에서 직접 용인으로 가서 자고 월요일 아침에 일을 처리하고 서울로 가면 될 것 같다.